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폭스 본사 건물에서 촬영하는데 일부 층이 아직 건설 중이어서 그 층에서만 촬영했다. 실제로 사람들이 입주해있는 부서였고 촬영할 때마다 불만을 제기했다고... * 작중 중반부 그루버 일당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LAPD 소속 장갑차[* [[M8 그레이하운드]]를 개조한 차량이다.]가 나카토미 빌딩 출입구 앞의 계단을 올라가며 계단의 철제 난간을 들이받아 부숴버리는 장면이 있는데, 이 때문에 원래 다섯개였던 폭스 플라자의 출입구 앞 계단 난간은 네개가 되었다. * 주인공을 제외한 [[로스앤젤레스 경찰국|LAPD]]고 [[연방수사국|FBI]]고 경찰이 상당히 무능하게 나오는데, 연말 액션 영화는 쉬워야 한다는 감독 존 맥티어넌의 지론 때문이라고 한다. 2편에서도 이러한 경찰의 무능은 계속되어 경찰들은 삽질만 하고 존이 혼자 고군분투하게 된다. 근데, 존은 '형사'이다. 물론 '한 명' 뿐이고. * 영화 초반부 존은 하얀 런닝셔츠가 생고생을 하면서 점점 색이 변하더니 최후반부에는 그냥 검은색이 되버리고, 결국에는 웃통을 벗고 다닌다. * 최초 각본가는 젭이고 본인이 처음 각본은 원작소설처럼 60대 노년의 형사가 빌딩에 침입한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내용이었다. 그러더가 와이프랑 싸우고 홧김에 혼자 차를 끌고 드라이브하다가 화가 가라앉자 와이프에게 사과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. 그 순간 고속도로 한가운데 냉장고 박스가 떨어졌고 뒤늦게 발견한 젭은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빈 박스였다고 한다. 그 순간 기존 각본에서 맥클레인 부부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다고...[[https://www.dogdrip.net/496687710|#]] *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젭이 원 각본가였으나 주연배우가 브루스 윌리스로 결정되고 약간 허당 같은 기믹을 넣기 위해서 감독이 조크를 넣어달라고 요구했는데 조크가 재미없다고 짤렸다. 그리고 후속 각본을 맡은 게 소우자. 심지어 대본도 일부 밖에 없어서 빠듯한 일정 속에 쪽대본 수준으로 대본을 만들었다고 한다. * 극중 존 맥클레인의 명대사인 "[[Yippee-ki-yay, motherfucker]]"는 이후, [[다이 하드 시리즈]]에서 반복되고 있으며,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다. 이 대사는 소우자와 브루스 윌리스가 가벼운 대화 중 로이 로저스 이야기가 나오면서 로이 로저스 단골대사인 대사를 넣기로 한 것 * [[SBS]]에서 1993년 1월 23일 설날특선영화로 지상파 방영했고, 이후로 몇 차례 방영했다. 방영 당시 가위질이 상당히 심했는데, 특히 총격전 장면이나 존과 테러범 칼과의 격투신도 상당부분 잘렸다. * [[하드]]가 하드 [[아이스크림]]을 뜻하기도 해서 [[브루스 윌리스]]가 하드 먹다 죽을 뻔했다는 드립의 시작이기도 했다. 아예 [[출발 비디오 여행]] 같은 영화 전문 프로그램에서는 해설자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하드를 몇개를 더 먹었느니 하는 드립을 날리기도... [[정훈이]]가 [[씨네21]]에 연재한 만화 초기 작품 다이 하드에서는 무능력하고 사고뭉치 형사 존 맥클레인이 [[자살]]하려고 하는데 온갖 범죄를 해결한다든지, 웬 범죄자가 경찰 추격당하자 지나가던 존을 잡고 인질로 삼으며 이 인질 죽게 하지 않으려면 가만히 있어! 라고 하는데 존이 죽고 싶은데 잘됐다며 죽여달라고 하자 그 범죄자는 이놈이 사람 신세 망치려고 하냐? 기겁하다가 잡히는데 좀도둑이었다. 결국 자살을 포기하니 [[청산가리]]맛 하드 아이스크림을 어찌 먹게 되며 끝... * 영화의 시점이 [[크리스마스]]인지라, '크리스마스 액션영화'의 마케팅 분류를 만들어낸 영화로도 꼽힌다. 이는 2편까지 이어지는데, ~~2편의 감독인 레니 할렌은 크리스마스 액션영화를 반복하는 성향도 보인다. 《롱키스 굿나잇》 망했어요~~ * [[루트비히 판 베토벤]]의 [[교향곡 제9번(베토벤)|교향곡 제9번]] 《환희의 송가(Ode to Joy)》가 유난히 자주 등장한다. 나카토미 빌딩 연회장에서 곡이 연주되고, 《환희의 송가》 선율을 차용한 OST도 있으며, 마지막으로 '''금고가 열릴 때도''' 《환희의 송가》가 등장한다(...). [youtube] (1분 20초부터 <<환희의 송가>>가 나온다.) --사실 이 상황에서 [[테러리스트]]에겐 이 곡이 [[마성의 BGM|적절한 배경음악]]일지도 모른다.--[* 이는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]] 당시 일본이 베토벤 교향곡 9번에 보인 애정과 무관하지 않은 듯 하다.] * 영화 중후반에 한스가 존과 독대하면서 정체를 숨기는 장면은, 알란 릭맨이 영국 배우이면서 미국식 억양에 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추가된 장면이다. 원작 소설을 시나리오로 각색한 스티븐 E. 드 소자는, 이 장면은 릭맨이 요청해서 현장에서 시나리오를 수정했고, 그로 인해 긴장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릭맨을 칭송하였다. 사실 릭맨은 이 영화를 통해 '지적이며 비열한 악당'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. [[존 맥클레인]]의 카우보이형 캐릭터보다 오래가는 게 이 캐릭터일 수도. * [[일밤]]의 [[시네마 천국(예능)|시네마 천국]]에서 이를 패러디했다. 존 맥클레인은 [[이영하]]가, 한스 그루버 역은 [[이경규]]가 맡았다. 깨알같은 개그 요소가 산재해 있다. 가령 이경규가 가스로 경비원을 기절시키지 않나, 주인공이 아무렇게나 쏜 총알은 악당들에게만 맞고, 추격전 중 여자 모델 포스터에 한눈을 팔고, 그리고 이경규가 총을 난사하는데 그중 한발을 [[제4의 벽|카메라 감독이 맞는다.]](...) 참고로 브루스 윌리스가 첫번째로 내한했을 때 방문한 프로가 [[이문세]]가 진행하던 시절의 일밤이었다. * [[Nostalgia Critic]] 이 선정한 '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Top 11' 에서 《네이티비티》, 《스노우맨》, 《폴라익스프레스》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. * 작중 옥에 티가 있다. 초반 악당들이 내리는 트레일러를 유심히 보면, 최후반에 악당들이 탈출수단으로 사용하려 한 앰뷸런스가 실려있지 않다! 이는 사실 영화 촬영이 시작됐을 시점에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있지 않은 탓이었다. 촬영 막바지 때까지 악당들의 탈출수단을 정하지 못하다가 앰뷸런스로 정한 것. 스태프들은 이 사실을 영화 촬영이 끝나고 가편집본을 상영할 때가 돼서야 알았다고 한다. 요즘 같았으면 추가 촬영으로 이를 메꿨겠지만 그 당시에는 추가 촬영이 흔한 일이 아니었기에 고민 끝에 결국 관객이 구급차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이를 잊기를 바라기로 했다고.[*출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[[https://www.netflix.com/title/80990849?s=a&trkid=13747225&t=cp|무비: 우리가 사랑한 영화들]]] * 또 다른 옥에 티로는 맨발로 다녀야 할 존 맥클레인의 발에 발 모양의 신발이 티 나게 신겨져 있는 장면이 이따금씩 지나간다. * 위의 사진 포스터는 원래 포스터가 아니다. 이는 브루스 윌리스의 당시 코미디 이미지 때문에 얼굴 없는 버전이 있었다는 것이다. 당시 극장에서 상영된 다이 하드의 예고편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나왔을 때 관객들의 웃음과 심지어 야유도 있었다고 한다. 그래서 얼굴을 삭제한 포스터를 공개하였다가 후에 영화가 흥행하면서 빌딩이 메인이였던 포스터에 다시 브루스 윌리스의 얼굴을 붙여 넣었다. * 2017년부터 [[미국 의회도서관]]의 [[미 국립영화등기부]]에서 영구히 보존하는 영화이다. [[분류:다이 하드 시리즈]][[분류:1988년 영화]][[분류:성탄절 영화]][[분류: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